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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on News
노타는 AI 모델 자동 경량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
를 를 개발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 경량화 방식과
달리 넷츠프레소는 100% 자동으로 경량화 작업을 수행해 전문
엔지니어 없이도 단기간에 경량화된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타깃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경량화 모델을 제공하며, 압축률을
최대한 높이면서도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 에 도
이외에도 노타는 경량화 기술이 접목된 안면인식 솔루션 ‘NOTA
FR(FACE RECOGNITION)’과 실시간 교통 분석 솔루션 ‘NOTA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를 제공하
고 있다. NOTA FR은 엣지 단말에서 최대 1만 명까지 사람을
구분하고 인증하며, 마스크 등의 장비 착용 시에도 뛰어난 인식률
을 보인다. 따라서 출입문 인증, 회원 인증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NOTA ITS는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
최적의 교통 신호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적
의
노타는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평택시 인공지능 교통신호 제어
실증사업’에서 교통체증 구간의 통행 속도를 최대 321% 개선하여
contact@nota.ai
2021. APRIL, 2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시장
선도하는, ‘노타(nota)’
국제인공지능대전 행사 첫날부터 많은 참관객이 몰려...
침체된 산업전시 긍정적 신호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적용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 AI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연산량과 데이터가 필수적
이며, 이에 따른 높은 운영 비용 문제 등으로 경량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이 가운데 등장한 On-device AI 스타트업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AI를 실제 산업군과 일상생활에 보편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AI 모델 경량화란 복잡한 AI 모델이 클라우드 및
저사양의 디바이스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성능 저하없이 경량화
하는 기술을 말한다.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국 내
국내 최초로 삼성그룹과 LG그룹에서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유치
한 노타는 지난해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 금액 약 1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경량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제조, 모
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노타는 연내 넷츠프레소 서비스 론칭을 통해 각 분야에 최적화된
다양한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노타는 지난 3월 개최된 ‘AI EXPO KOREA 2021’에 참가
한 편 ,
해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노타 관계자는
“이전에는 AI가 산업 및 일상생활과 밀접하지 않은 신기술이라고
생각하여 모델 제작, 작동 원리 등의 기초적인 문의가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미 AI 모델을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고도화하고 상용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문의가 주를 이뤘다”며, “자연히 넷츠프 레소의 기능 및 가격,
입
에
도
도입에 대한 문의가 활발히 이어져 실제로 AI가 다양한 현장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