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지능형 제조혁신 위해 총 4,376억원 지원

  • 작성자 : 서진
  • 작성일 : 21-02-04 13:27
  • 조회수 : 76
중소벤처기업부, 지능형 제조혁신 위해 총 4,376억원 지원

- 「2021년도 지능형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통합 공고

□ 그동안의 지능형제조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양적 보급 중심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 '21년도 지능형공장 6,000개 이상 보급

① 보급사업 지원체계를 지능화 수준 향상에 따른 차등지원 체계로 개편, 고도화 수요기업에 정부지원 상향(1.5억→2억/4억)

②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과 연계해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지능형공장 보급을 활성화*

* 3년간 자원 공유 이용료를 지원(소기업은 5년으로 확대), 기존의 내부 구축 해법을 자원 공유 방식으로 전환 비용 지원 

③ 내실 있는 지능형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상담사 지원제도를 인력ㆍ자금 등이 부족한 기초수준 기업 중심으로 확대 운영

④ 코로나19 대응 관련 제약ㆍ의료기기 제조기업에 최대 가점(5점)을 신설해 케이(K)-지능형방역 지원 강화

⑤ 사업신청 방식을 기존의 상시 신청접수에서 3차례(2ㆍ4ㆍ6월)의 정기 모집 방식으로 변경

□ 제조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로봇지원은 전년(85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181억원(57개사)를 지원하고, 

소기업에 대해 지능형공장의 에이에스(AS) 비용 50%를 지원(총 44억원, 630개사)하는 맞춤형 사후관리 지원을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는 1월 22일(금),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모집하는 통합 공고를 하면서 총 4,37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원), ▲로봇활용 제조혁신(181억원), ▲스마트 마이스터(70억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44억원), ▲스마트화 역량강화(33억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32억원), ▲스마트공장 수준확인(14억원) 등 총 7개 내역사업으로 구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공장의 효과 입증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지난해 말까지 1만 9,799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당초 목표치(1만 7,800개)를 초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올해는 그동안의 스마트제조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양적 보급 중심에서 인공지능ㆍ데이터 기반의 질적 고도화로 전환'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우리 경제와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을 스마트공장 기반으로 혁신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제약ㆍ의료기기 분야 지원을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케이(K)-스마트방역의 성공모델을 더욱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첨부파일 참고)
 
통합 공고문과 지원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등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 사업별 신청자격, 적용사항, 방법 등이 다르므로 세부 공고내용 확인 필요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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